다시 한번 상기된다. 화려했던 시절을 대략 방문자가 350명이 넘어 가던 시기가 있었다. 대부분이 목적성 키워드였고, 그것을 통해서 화려하게 블로그로 입문 하고 , 약 6개월이 지난 지금의 모습. 


지난 12월 20일경에 블로그가 어뷰징으로 인식이 되면서 여러가지로 변화가 일어 났다. 새로운 마케팅의 변화를 시도 할때가 되었다는 것이고, 덕분에 티스토리로 마음을 완전히 옮겨서 블로그를 진행하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현재의 입장에서 어떤 블로깅을 해야 하는가 ?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어떠한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가? 참 중요한 문제라고 본디. 


현재의 블로그를 진단해 보면 정보를 전달하는 입장에서 전달이 되어 지지 않고 있다.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설명문 형식에서  에세이 소설 형식으로 진화된 블로그들을 본다. 

그것을 보면서 지금 느끼는 상황은 전환기라고 생각이 되고 평가가 된다. 아직은 블로그가 생활을 담아내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블로그의 방향을 전환한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블로그를 매일 강박적으로 써야 한다는 것과 블로그를 생활화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새롭게 새롭게 삶의 스토리가 만들어 지고 , 삶에 도움이 되는 수준으로 될수 있도록 하는 상태는 시간과 정성이 더 필요 한것 같다. 좀더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정보성 글에서 정보와 정서를 같이 가진 블로그로 진화 하기를 기대 하면서 .. 블로글 마쳐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