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바쁜 토트넘이 브라이턴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보니 브라이턴이 잘하 하고 마무리까지 해서 1대 0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갈매기에에게 닭이 오늘은 지게 되었습니다.브라이턴이 패스가 빠르고 강했습니다. 그래서 그 빌드업을 풀어내지 못했습니다. 감독이 6연패를 했는데 이번에 아스날도패하고 , 토트넘도 패했습니다. 

썸네일브라이튼영국축구클럽
브라이튼

브라이턴

브라이튼은 잉글랜드의 남부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축구는 1901년에 창단한 클럽입니다. 이곳은 인구는 약 27만입니다. 송파구가 50만이 정도이고 강남구 비슷하므로 청주시만 하다고 봐야겠네요. 약 20만으로 영국이라는 곳은 도시별로 축구가 발달한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조지 4세가 휴양지로 이용한 로열 파빌리언이라는 곳이 관광지로 유명하고 바닷가가 있어서 그 시대부터 휴양지로 애용되었던 곳입니다. 런던에서 약 70-80km 떨어진 곳이니 서울에서 천안 가는 느낌입니다. 

바닷가도 있고 바닷주변에 호텔도 많이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바닷가 비치 주면은 4성급 호텔들이 즐비하고. 3성급은 바닷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브라이튼 비치 놀이공원 올드스타 인 가든스에서 시내 안쪽으로 큰길을 타고 들어가면 브라이튼 시티 캠퍼스 대학을 지나면 피닛스 아트 스페이스 미술관이 보이고 , 외쪽으로 좌회전을 하면 고기 한국 쿠진(koki korea cuisine)이라는 곳 한국 고기음식 - 이곳에 한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인기가 좋습니다. 메뉴는 소고기 잡채, 김치전, 해물파전 한국 고유의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축구 응원의 역사

원래 축구는 로마 때부터 했다는 기원도 있고 17세기 스페인에서 공놀이 문화도 있는데 왜 축구의 역사가 잉글랜드인 것처럼 했냐면 누구나 공놀이는 했는데 그것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클럽을 만들어서 대항전을 하고 한 곳이 영국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인들이 그런 체계적인 것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축구 응원 문화 훌리건

영국의 축구 문화와 열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화가 홀리건스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의 주연으로 알려진 일라이저 우드 프로도가 주연을 맡았는데 ,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지내던 모범생이 잠시 영국에 와서 지내는 동안 축구클럽의 응원 열기에 자신의 삶을 정체성을 깨우면서 자신의 열정을 깨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 영국인들의 강함 조직력 하나 됨 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문화 충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토트넘의 축구장에서 응원 모습을 보면 원정팀들은 한 곳에 모아 둡니다. 옛날에는 축구 게임을 하기 전에 원정팀의 응원팀부터 박살을 내어서 기선 제압을 하는 것이 훌리건들이 하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래서 영국 정부가 이것을 아주 노력을 기울여서 지금 정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원정팀들이 응원을 하러 갈 때는 가드를 쳐서 전체를 보호해 주면서 들어가고 나오고 합니다. 

원정팀이 이기면 그 팀은 돌아갈 때 엄청 힘들게 돌아옵니다. 그렇게 자신의 지역에 대한 자부심들이 있습니다. 지역구에 자부심은 우리나라가 심하다고 하지만 서양 문화 자체가 시작이 도시국가로 시작하고 영주들이 있는 문화 귀족 왕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더 심합니다. 

헨리 5세 영화를 보면 아버지 헨리 5세가 붓는 세력 중 하나가 토트넘 가문의 귀족과 대립 구조가 제일 처음 장면에 나오는데 그 성과 지역구의 의미가 연과 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손으로 불리는데 우리나라와 느낌이 다르죠. 그래서 아버지가 유명하면. 계속 손으로 불리는 형태. 그러면 그 지역을 다스리고 그 지역의 시민들이 클럽이 되어서 조직이 됩니다. 네트워크가 형성아 되는 것입니다. 

브라이턴 vs 맨시티 

아스날을 깨뜨리고 토트넘에 고춧가루를 뿌린 브라 인턴의 다음 경기는 맨시티입니다. 어떤 경기를 평 칠지 또 흥미진진해집니다. 

토트넘 vs 브렌트 퍼드

토트넘은 브렌트 퍼드와 원정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한 주 조용했는데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럭키웨이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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